지난 번 글로써 JSer.info의 자바스크립트 소식에 관한 글이 300회 째를 맞이했습니다
일단, 300주간 끈기있게 포스팅을 했다는 사실이 좋았습니다
300회를 맞기한 김에 최근 JSer.info에 있었던 변경을 소개하겠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변경 사항은 아래 슽라이드에 정리돼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JSer.info 트렌드도 가끔 보면 편리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 적용
JSer.info는 모두 https로 돼있습니다(만약 http로 접근하면 https로 리다이렉트 됩니다).
Cloudflare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큰 수고스러움 없이 적용 가능했지만, 외부의 일부 사이트가 이상하게 동작(참고(일본어)하는 정도의 결점이 있습니다(현 사이트 내의 컨텐츠는 모두 https이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사용자 투고 기능
제목에 약간 오해의 여지가 있어 부가설명을 하자면 JSer.info에서 소개햇으면 하는 글/사이트/라이브러리 등의 URL을 관리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합니다.
화면 우측 하단의 "기사소개하기(記事を紹介する)" 버튼을 통해 JSer.info에 소개하고 싶은 URL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계정 정보를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언제든지 편하게 URL을 투고할 수 있습니다.
투고한 내용은 오픈돼 jser/ping에서 관리됩니다.
단독 폼으로써 Ping! to JSer.info에서도 동일하게 투고할 수 있습니다.
투고하게되면 봇이 jser/ping에 새로운 Issue를 만들고 나중에 자신 또는 누군가가 살펴보고 소개하게 되는 가벼운 느낌의 기능입니다.
소개될 때에 레스(Pong)를 원하는 사람만 계정 정보를 입력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등록된 이슈에 
등의 리액션 버튼을 이용해 투표하면 참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Gitter, Issue, Pull Request 등을 이용해 전달하는 방식은 어느정도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보다 더욱 부담없이 전다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이 기능을 만들게 됐습니다
익명(봇이 대신)으로 이슈를 등록하기 위해 lambda와 Gateway를 이용해 API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처럼 Gitter 등에서 이야기해도 문제 없습니다.
끝으로
300회 기념 이벤트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6주년이 되는 2017년 1월에 무엇인가 준비해서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